그렇다면 일본 시장에 효율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요?
일본 소비자는 팝업, 인플루언서 콘텐츠, X 캠페인 등 다양한 경로에서 처음 브랜드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관심이 생기면 브랜드를 검색합니다. 이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곳 중 하나가 Instagram입니다.
소비자가 계정에 들어왔을 때 바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한국 콘텐츠를 일본어로 번역하는 것보다, 일본 소비자에게 맞는 언어와 비주얼, 톤앤무드, 브랜드 메시지를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브랜드에 관심을 가진 소비자가 제품을 자세히 확인하고 구매할 공간이 필요합니다. 초기 K-Beauty 브랜드라면 Qoo10을 주요 판매 채널 중 하나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점했다고 자동으로 매출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 브랜드를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Qoo10에서는 상품 상세페이지 · 가격 전략 · 리뷰가 중요합니다. 소비자가 제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페이지를 구성하고, 구매할 이유가 보이도록 가격을 설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목표 판매가격이 3,000엔이라면:
처럼 할인 혜택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Instagram도 만들고 Qoo10도 만들었는데 주문이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아직 아무도 우리 브랜드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기본 인프라를 만들었다면 이제 소비자와 직접 접점을 만들어야 합니다.
초기 브랜드라면 처음부터 대형 광고나 유명 인플루언서에게 모든 예산을 집중하기보다 팝업 · 제품 체험 · 샘플링 ·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시딩 등을 통해 우리 제품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높은 소비자를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제품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접점을 다음 행동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Instagram 팔로워는 게시물을 올려도 모든 사람에게 도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LINE은 고객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 만난 소비자를 LINE에 남겨두면 다음 캠페인에서도 다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등록을 유도하는 방법의 예:
LINE 친구가 1,000명 정도 쌓이면 운영 방식과 상품력에 따라 월 200만 엔 수준의 매출을 목표로 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1,000명이라는 숫자만으로 매출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고객의 질, 활성도, 제품력, 캠페인 운영 방식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지금까지는 ‘무엇을 준비할지’였다면,
이후는 ‘어떻게 반복해서 성장시킬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간단한 정보만 남기면 바로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X의 장점은 팔로워가 많지 않아도 콘텐츠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초기 브랜드라면 X를 일상적인 소통 채널이라기보다 캠페인 확산 채널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초기 일본 진출에서는 새로운 채널을 계속 추가하는 것보다, 잘 작동하는 구조를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사이클을 반복할수록 고객과 데이터가 쌓입니다.
예를 들어 매월 500만 원의 마케팅 비용을 사용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초기에는 같은 500만 원을 사용해도 매출이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LINE 친구가 늘고, 리뷰가 쌓이고, 재구매가 발생하면 같은 마케팅 비용으로 더 큰 매출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생깁니다.
조금씩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마케팅비를 줄이고 싶어집니다. 단기적으로는 이익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 안착 단계에서 투자를 너무 빨리 줄이면 고객 증가 속도도 함께 떨어질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일정 수준의 마케팅비를 유지하면서 고객 기반을 계속 확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 일본 진출 브랜드라면 첫 번째 목표를 LINE 친구 5,000명으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5,000명이라는 숫자 자체가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5,000명까지 고객을 모으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여러 자산이 함께 쌓입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우리 제품을 살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효율적으로 모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일정 수준의 고객과 매출 기반이 만들어지면 효율적인 방식만으로는 브랜드의 저변을 크게 넓히는 데 한계가 생깁니다.
결국 핵심은 하나입니다.
사실 가장 어려운 구간은 0명 → 100명, 그리고 100명 → 1,000명입니다.
LINE 친구가 어느 정도 쌓이면 기존 고객을 활용해 X 캠페인을 확산시키거나,
신제품과 메가와리 시기에 다시 구매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활용할 기존 고객 자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다음이 중요합니다.
🔒 SECRET STAGE: LINE 친구 0명 → 1,000명 만들기
이 가장 어려운 구간을 돌파하기 위한 치트키를 준비했습니다.
일본 코덕을 브랜드의 LINE 친구로 전환하는 성수재팬 프로젝트를 확인해보세요.
성수재팬은 팝업 기간에만 존재하는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일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일본어 채널을 상시 운영하며, 팝업이 열리기 전부터 코덕을 모아두고 있습니다.
0명에서 시작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 모여 있는 코덕에게 접근하는 것이 가장 빠른 돌파구입니다.
인스타그램은 소비자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공식 계정이 아닌 성수재팬 관계자 계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